Windows Server 8 Hyper-V

가상화 환경에서는 과금 혹은 다양한 이유로 사용량을 측정해야 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Windows Server 8 Beta에서는 Hyper-v Resource metering 기능이 기본적으로 내장 되어 있습니다.

먼저 VM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측정 할 수 있습니다.

• Average CPU usage, measured in megahertz over a period of time.
• Average physical memory usage, measured in megabytes.
• Minimum memory usage (lowest amount of physical memory).
• Maximum memory usage (highest amount of physical memory).
• Maximum amount of disk space allocated to a virtual machine.
• Total incoming network traffic, measured in megabytes, for a virtual network adapter.
• Total outgoing network traffic, measured in megabytes, for a virtual network adapter.

또한 metering port ACLs를 통해서는 그냥 Network Traffic을 통해 과금하는게 아니라 진짜 Internet 구간으로 가는 Traffic만은 추출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cmdlet을 사용해 보면 되겠죠… ;)

Enable-VMResourceMetering
Disable-VMResourceMetering
Reset-VMResourceMetering
Measure-VM
Measure-VMResourcePool

참고 : http://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hh831661.aspx

자 달라진 Live Migration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PRO 기능에 Power Management가 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야간 시간과 같이 VM의 사용량이 낮은 경우 Running 중인 호스트를 최소화 하고 일부는 Power 를 Down 해놓는 기능이 들어왔습니다.

2. 한번에 여러대의 VM을 Live Migration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Live Migration은 VM의 Memory를 상대방 호스트로 전달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죠... 아마도 10Gbps는 되야 되지 않을까요?

3. 클러스터의 노드가 아닌 호스트로의 Live Migration이 가능해 졌습니다. (SMB Live Migration)

4. 개인적으로 가장 원하고 있었던 Storage Live Migration 기능이 추가 됐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VM을 local storage와 SAN 그리고 SMB 사이에서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게 되었죠.

아직은 베타이기에 실제 버전에서는 바뀔 수 도 있겠죠... 하지만... 역시 WOW 군요!

1. 호스트당 160개의 Logical Processor 를 지원 합니다.
2. 호스트당 1024개의 VM을 지원 합니다.
3. 총 64개의 호스트를 단일 클러스터로 묶을 수 있습니다.
4. 단일 클러스터에서는 총 4000개의 VM까지 서비스할 수 있습니다.
5. VM당 32개의 vCPU를 할당 할 수 있습니다.
6. VM당 1TB 까지 Memory를 지원 할 수 있습니다.
7. VM당 64TB 까지 VHDX를 지원 할 수 있습니다.

특히 6번과 7번의 경우 Dev Preview에서는 각각 512GB와 16TB 였던 것이 Beta에서는 크게 사이즈가 늘었네요... :)